
“이건 내 이불이야”…입양 아기를 위한 10년의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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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에 처한 시민을 경찰관이 ‘하임리히법’으로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서울 광진경찰서가 16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7시쯤 운전하며 사탕을 먹다 갑작스럽게 기도가 막힌 50대 A 씨는 가까운 서울 광진구 자양1파출소에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윤형준 경사…
가족과 통화를 하던 중 우연히 절도범을 발견한 경찰이 몰래 뒤를 쫓아 절도범을 검거했다. 당시 절도범을 쫓아간 경찰은 철야를 하고 퇴근한 상태였다.최근 경기남부경찰청이 운영하는 유튜브에는 ‘경찰과 절도범의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지난 3월 23일 오후 9시 40분…
기도에 이물질이 걸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던 아기를 인근에 있던 어린이집 원장이 하임리히법으로 무사히 구조했다.15일 채널A에 따르면 9일 오후 대구 동구 한 어린이집으로 생후 8개월 아기를 안은 엄마가 다급히 뛰어 들어왔다. 아기는 산소 공급이 감소해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 증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