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할아버지 제가 지켜야죠”…11살 재영이의 고달픈 하루11살 김재영 군(가명)은 생후 100일 무렵부터 조부인 김영광 씨(가명·79)와 함께 살아왔다. 홀로 손자를 돌보고 있는 할아버지는 척추 장애를 앓고 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더 악화됐고, 가정형편도 점점 더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재영이는 어린 나이에…2025-05-22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