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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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김천 농소초 김창용 교사는 '절대 화내지 않기'와 '말 없는 20분'으로 아이들과 신뢰를 쌓았다. 아이들이 쉬러 오는 교실, 감동 영상 500만 회를 기록한 그의 교실엔 여전히 '진짜 학교'가 존재한다.
사회공헌에 뜻이 있지만 적절한 기회를 찾지 못한 기업과 어려움이 있지만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던 지역을 청녁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방안을 정부와 기업이 마련했다.행정안전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솔버톤 대회’를 개최하고,…
할리우드 스타 스칼릿 조핸슨(39)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동시에, 상금을 한국 소아암 재단에 전액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
폭염 속 길거리에서 농작물을 파는 노점상 할머니에게 소중히 모은 용돈을 건넨 한 중학교 남학생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경기 동두천중학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에 재학하는 옥모 군(14)은 7일 하교하던 중 도로변에서 땀을 흘리며 농작물을 판매하는 할머니를 마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