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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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초복을 앞둔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를 찾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분사 측은 여름철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씨:미(SEA:ME) 4기 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해 독일로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씨:미는 우리재단의 미래차 특화 교육 이니셔티브 ‘위:런’ 대표 프로그램으로, 약 25명의 독일 및 국내…
2살 때 시력을 잃고도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왔던 2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5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이동진 씨(28) 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17일 밝혔다.이 씨는 5월 …
“동진아, 지금까지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이제는 엄마하고 같이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지내.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 사랑해. 아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5월 16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이동진 (28)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