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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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중학생 소설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던 백은별 양(16)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역사상 최연소 회원으로 기록된 것이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1억 원 기부 약정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난 때마다 선행을 이어온 그는 희망브리지에만 총 11억 원을 기탁하며 조용한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 집중호우로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구조작업에 나선 소방대원이 현금 540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침수 차량 출동 중…도로 배수로서 흰 봉투 발견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경 북구 중흥동 전남대학…
롯데마트·슈퍼는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17~18일 전남 여수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 여수시, 환경재단과 ‘해양 폐기물 정화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다 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여수는 해양폐기물 수거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