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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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I 돌봄로봇 ‘꿈돌이’가 새벽에 70대 노인의 위험 발언을 감지해 경찰에 알리고 구조로 이어졌다. 위기 징후 감지 기술의 성과다.
70대 개인 투자자가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가상자산을 맡겼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2월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기부금 현금화 목적 거래를 허용한 뒤 개인이 고액 디지털자산을 기부한 첫 사례다.적십자사는 13일 개인 투자자 김거석 씨(78)가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수해구…
세종의 한 고교생이 지난 겨울 화재 당시 도움 준 소방관들에게 민생쿠폰으로 커피 50잔을 선물했다. 무더위 속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된 따뜻한 보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