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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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폐지를 팔아 한 푼 두 푼 모은 3만원과 과자 꾸러미가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둔 부산의 한 지구대에 도착했다. 자신을 ‘수급자 가정의 세 아이 아빠’라고 밝힌 기부자는 아이 친구에게 과자 하나 사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담아 세상 가장 따뜻한 나눔을 전해 감동을 주고 있다.15일 북구에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항구 암벽 구조물에 매달려 있던 여성을 발견·구조 신고한 주민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15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김귀수 씨, 김중근 씨, 정민채 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 27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항을 지나던중 “살려달라”는 외침을 들었다.이목항의 암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