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알보다 무서운 건 외로움…17살 학도병이 의지한 마지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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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랜드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의 1주년 성과를 25일 밝혔다. 그룹은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 아래, 계열사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침애만나’는 개소 1년 만에 누적 18만 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찬이 얼마나 맛있던지…이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서울 도봉구는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A 씨(83)가 반찬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손 편지를 보내왔다고 25일 밝혔다.도봉구 방학1동에서 홀로 지내는 A 씨는 방학1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달해 온 반…
2024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소비자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낼 수 있는 ‘필쏘굿굿즈’(Feel So Good Good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금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의 식수·교육·재난 보호 등 권리 보호를 위한 사업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