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그로브 숲 복원부터 수소 에너지 전환까지…지구 위한 지속적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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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전주에서 한 남성이 15개월째 주민센터에 흰 봉투를 두고 떠났다. 누적 기부금은 501만 원에 달하며, 짧은 편지까지 남겨 감동을 주고 있다.
유명 셰프 나폴리 맛피아가 청년농부들이 직접 키운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감식초·수직 수박·노지 꽃 등 이색 재료가 새로운 영감을 불러왔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만 할 게 아니라 이를 실천하는 게 바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택조 경북 상주 예일교회 담임목사(64·사진)는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