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그로브 숲 복원부터 수소 에너지 전환까지…지구 위한 지속적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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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부산, 전남, 강원 등에 이어 이번엔 전북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민은 자신의 뜻을 부친을 통해 조용히 전달하며 수년간 전국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소리 없는 선행’을 이어갔다.2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부친 박…
“이전에 집에서 출산했을 때는 극심한 고통과 두려움 속에 혼자 기절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빌라냐느 보건센터 의료진 덕분에 순조롭게 출산했습니다.” 아프리카 동남부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에서 차로 8시간 떨어진 시골 마을 빌라냐느. 이 마을에 지난해 9월 마을의 첫 보건센터가 문을 열었…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인데도 버려지는 침구를 보면서 ‘섬유는 왜 플라스틱처럼 재활용되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섬유 재활용에 도전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이었습니다.” 차승수 대표(53)가 운영하는 제클린은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소나 기업이 버리는 침구, 수건, 작업복 등 섬유 …
사회적 기업 ‘세상에없는세상’은 일상 소비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2015년 10월 설립됐다. 고교 사회 교사 출신인 이 회사 김정식 대표(사진)는 약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선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창업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