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대신 ‘버스’ 타는 부산 산타…“월급 쏟아도 아이들 웃음이 남죠” [그! 사람]부산 187번 ‘산타버스’가 9년째 겨울 명물로 사랑받고 있다. 버스기사 주형민 씨는 일주일간 67시간을 들여 장식을 직접 만들고 사비까지 투입하며 “나눔의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2025-12-0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