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쓰기도 힘들었는데”…어르신이 중등반 오기까지, 샛별학교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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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도로에 고립된 차량을 도운 중학생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경기 군포시에 따르면 4일 군포 용호1로 일부 경사 구간에서 예기치 못한 폭설로 차량들이 경사로를 올라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을 지나던 중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차량을 안전한 …
![“아직 살만한 나라”…넘어진 배달기사에게 뜻밖의 응원건넨 사람들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9/132929871.3.jpg)
눈길에서 넘어져 다칠 뻔한 배달기사를 향해 시민과 손님들이 보인 따뜻한 배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음식보다 기사의 안전을 먼저 챙긴 사례가 공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