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네트워크 총동원했다”…플리마켓으로 인니 ‘폐기물 은행’ 세우는 손현민 대표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으로 2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SK는 16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200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김은정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부사장을 비롯해 김병준…

폭설로 도로가 마비된 상황에서 복통을 호소하던 임신부가 빙판길에 갇혔으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이송됐다.

평소 다른 사람을 돕던 6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0월 20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오영선 씨(67)가 간장, 양측 신장을 기증하고 눈을 감았다고 16일 밝혔다.오 씨는 10월 12일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

익명의 기부자가 5년 연속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4일 오후 직접 쓴 손 편지와 함께 후원금 및 라면, 양말 등을 남포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떠났다.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돼지 저금통을…

평소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나서 도와온 60대 여성이 삶의 끝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0월 20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오영선(67)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돼 떠났다고 16일 밝혔다.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