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문 닳았던 어린 손, 30대에 최북단 철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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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던 손님이 창 밖을 보다가 갑자기 뛰쳐나갔다. “쓰러진 사람을 보자마자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나갔습니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 가정간호사업실 박강륜 대리와 주혜원 주임 이야기다. 두 간호사는 지난 5월 19일 낮 12시쯤 강릉 시내 한 카페…

80대가 1년 동안 폐지를 모아 번 돈 1000여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주인공은 지곡면에 거주하는 윤충식(86)씨다.10일 시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9일 사회복지과를 찾아 한부모가족 지원에 써 달라며 1년간 폐지를 모아 마련한 1168만원을 건넸다.윤씨는 “지난 삶을 돌아보고는 조…

“쓰러진 사람을 보자마자 상황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달려 나갔습니다.”간호사가 도로 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CPR)과 신속한 응급처지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강륜 강릉아산병원은 가정간호사업실 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