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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의 향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사는 사람
동아일보
입력
2025-05-03 01:40
2025년 5월 3일 0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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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 지음·위즈덤하우스
죽도록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고 가르친 건 부모님이었다. 요만한 위장을 달고 나왔으면서 미련하게 그걸 모르네. 저러다 짜구 나지. 옆집 개를 두고 엄마와 아빠가 사이 좋게 흉보는 동안 일곱 살의 나는 납작한 배를 남몰래 손바닥으로 눌러보았다. 허튼 데 힘 빼지 말고 생긴 대로 대충 행복하게 살다 가면 된다는 것. 그것이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의 보편적 세계관이었다.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2006년)로 잘 알려진 한국 작가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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