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16살 아들 룩희 군은 180㎝가 넘는 키와 듬직한 체격으로 시선을 끌었다.
■ “태극전사들데이”…뉴저지 경기장 찾은 모자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요정까지 도와준 태극전사들데이~뉴저지구 상암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타디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미국의 친선 경기가 열린 날이었다.
■ 훤칠한 아들 룩희, 엄마 어깨 감싸며 다정한 포즈 손태영은 흰색 의상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고, 아들 룩희 군은 엄마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룩희 군은 16세 나이에도 이미 180㎝가 넘는 키와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며 ‘훈남 아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손태영, 미국 생활 근황은?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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