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55)의 아내 김다예(32)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에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색과 짙은 녹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 김다예, 다이어트 성공 후 어떤 모습 보여줬나 최근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다예는 우월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완전 리즈 갱신”, “멋있는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출산 후 90㎏→57㎏, 어떻게 감량했나 앞서 박수홍은 방송에서 “출산 당시 90㎏이었던 아내가 현재 30㎏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김다예 역시 지난 7월 25일 인스타그램에 “90㎏→57㎏. 식단·운동 X, 할 시간이 없었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 두 사람의 결혼과 가족 이야기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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