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통통 몸매’ 지적, 사진으로 반박…“엄마로서 모습도 응원을”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10월 15일 09시 26분


코멘트
배우 민효린이 최근 불거진 ‘둘째 임신설’을 직접 해명했다. 그는 SNS를 통해 “엄마로서의 모습도 응원해 달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민효린SNS캡처
배우 민효린이 최근 불거진 ‘둘째 임신설’을 직접 해명했다. 그는 SNS를 통해 “엄마로서의 모습도 응원해 달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민효린SNS캡처
배우 민효린이 직접 근황을 전하며 불거진 ‘둘째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 화제가 되자, 팬들에게 오해를 바로잡으며 근황을 전한 것이다.

“엄마로 지내는 모습도 응원해 주세요”

민효린은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벨벳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뉴스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뉴스1

● 통통해진 모습에 “둘째 아니냐” 추측…직접 해명 나서

최근 민효린은 남편 태양과 함께 한 지인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활동기보다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 전해지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둘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민효린은 해당 결혼식에서 입었던 옷과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직접 게재해 임신설을 일축했다.

민효린은 지난해 7월에도 비슷한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의상이 접혀 그렇게 보였을 뿐, 임신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민효린, 어떤 작품 나왔나?

민효린은 영화 ‘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작품은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민효린은 꾸준히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며, 배우로서뿐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서도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민효린#태양#결혼식#둘째#임신설#둘째임신설#근황#해명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