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가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1.5년물과 2년물로 14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발행할 예정으로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2019년 10월 설립된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2020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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