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최대 2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3년물과 5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5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다음 달 12일 수요예측을 통해 20일 발행한다.
LS일렉트릭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LS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S일렉트릭은 2020년 3월 LS산전에서 LS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GS E&R도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 2년물 500억 원, 3년물 700억 원으로 총 1200억 원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6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다음 달 12일 수요예측으로 20일 발행한다.
GS E&R도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GS E&R은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GS그룹의 집단에너지, 발전 부문 중간지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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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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