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수요예측을 완료하고, 추가 청약을 통해 목표액 확보에 나선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총 1000억 원 모집에 7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5.5~5.9%의 금리를 제시했으나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롯데손해보험은 11일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은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돼 1971년에 상장됐다. 2008년 롯데그룹 편입 후 사명이 롯데손해보험으로 바뀌었다. 2019년 대주주가 JKL파트너스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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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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