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에프앤아이가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2년물과 3년물로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증액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이다.
대신에프앤아이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27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10일 발행한다.
대신에프앤아이는 대신증권이 지분 100%를 보유한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다.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
-
A Farm Show-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