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2년물로 600억 원 모집에 1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590억 원이 미매각 됐다.
동화기업은 4.5~5.1%의 금리를 제시했으나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동화기업은 다음 달 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1948년에 설립된 동화기업은 소재와 건축 내외장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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