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장중 역대 최고점인 3,316.08을 넘어서고 있다. 이날 역대 최고점인 3316.08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6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뉴스1
코스피가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021년 6월 25일 이후 약 4년 2개월 만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9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 보다 1.74% 오른 3316.6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1000억원, 8000억원가량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조9000억원가량 순매도 중이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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