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김지윤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ENA 서바이벌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성별·직업·경력에 상관없이 40명의 셀러들이 모여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경쟁하는 인센티브 게임이다. 최근 공개된 소개 영상에서 김지윤은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라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없다. 맞으니까”라며 당당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 승무원·상담원 출신…“초짜의 반란으로 1등 도전” 김지윤은 “내가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 지수가 열심히 하라고 말해줄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대한항공 승무원,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하며 친절 사원에 선정된 경험도 있다”며 “승부욕이 강하다. 초짜의 반란으로 1등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첫 커머스 26일 진행…관심 집중 김지윤은 오는 26일 해당 프로그램의 첫 커머스를 진행한다.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라는 화제성과 더불어 다양한 경력을 지닌 그의 도전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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