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캡처배우 김일우가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박선영을 위한 다정한 행동으로 설렘을 안겼다. 조수석에 앉은 박선영에게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박선영 재활 훈련 응원하며 기다린 김일우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커플 상담 후 한층 가까워진 김일우·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우는 서울 강남을 찾아 박선영을 만났고, 박선영은 축구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재활 훈련을 받는 중이었다. 그는 훈련 내내 묵묵히 기다린 뒤 다양한 음료를 준비해 “코치님이 뭐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 “오빠 따봉”…안전벨트 플러팅에 감탄
운동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함께 차에 올랐다. 김일우는 조수석에 탄 박선영에게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채워주며 ‘플러팅’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이번 장면 너무 좋았다”며 감탄했고, 박선영도 “오빠, 따봉!”이라고 화답했다. 김일우는 “이 정도는 하지, 뭐~”라며 뿌듯해했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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