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42)가 갑작스럽게 얼굴이 붓고 물집이 생기는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얼굴이 크게 부은 채 힘겹게 미소를 지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 어떤 증상이 나타났나? 김영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결국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운동 중 복용한 약 때문인지, 옷 정리하다 흡입한 먼지 때문인지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처음 겪는 고통이었다”고 밝혔다.
■ 얼굴 전체 붓고 물집까지…응급실 치료 받아 그는 얼굴 전체가 붓고 열감과 가려움이 심해졌으며, 턱 부위에는 물집이 잡혀 터지는 등 심각한 증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결국 응급실로 향해 알레르기 주사와 수액 치료를 받았고, 약 처방까지 받아왔다고 전했다.
■ 김영희 “빠른 회복 기원하며 제발” 김영희는 치료 후 “약 처방까지 받아왔다”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너무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 김영희 근황과 가족 한편 김영희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32)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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