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탤런트로 활동 중인 강다은이 상하이 야경을 배경으로 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아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상하이 야경 앞에서 드러낸 우아한 자태 강다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하이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도시적 매력을 한껏 뽐냈다.
■ 거울 앞 셀카에서도 빛난 도시적 매력 또 다른 사진에는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더한 셀카가 담겼다.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상하이 야경보다 더 눈부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강다은은 누구? 예능으로 얼굴 알린 후 연기 도전 강다은은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배우로 데뷔했고, 2021년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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