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발레 이끈 문병남 예술감독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4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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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발레 발전에 기여해 왔던 문병남 M발레단 예술감독(사진)이 9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1984년 조선대 무용학과를 나와 국립발레단에 입단했고 상임안무가, 부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2015년 M발레단을 창단해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등을 선보였다. 문화체육부장관상,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등을 받았다. 장례는 한국발레인·국립발레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병원, 발인은 11일 오후 2시. 02-86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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