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 현대위아·롯데물산부터 A급 CJ프레시웨이·하이트진로 등 나란히 회사채 발행…BBB급 두산퓨얼셀도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2월 13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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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와 롯데물산, 신용등급이 A급인 CJ프레시웨이와 하이트진로, 동화기업, 세아베스틸지주, 한화리츠 등이 나란히 회사채를 발행한다. BBB급인 두산퓨얼셀도 발행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을 통해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27일 수요예측으로 다음 달 7일 발행한다.

롯데물산도 3년물로 500억 원의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8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롯데물산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수요예측일은 협의 중으로 다음 달 6일 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하이트진로 또한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의 금리를 제시했다.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7일 발행한다.

한화리츠는 1년물로 400억 원의 규모의 회사채를 NH투자증권을 통해 발행한다.

최대 500억 원까지 가능하며,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7일 발행한다.

두산퓨얼셀은 2년물 150억 원, 3년물 250억 원으로 총 500억 원을 발행하며, 증액 발행 규모는 현재 협의 중이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한화리츠와 같이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 달 7일 발행한다.

동화기업은 2년물로 600억 원을 발행하며, 증액 발행 규모는 미정이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으로 27일 수요예측으로 다음 달 10일 발행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2년물 300억 원, 3년물 300억 원으로 총 600억 원을 발행하며, 최대 12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의 금리를 제시했다.

27일 수요예측으로 다음 달 11일 발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1.5년물 200억 원, 2년물 400억 원으로 총 600억 원을 발행하며,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800억 원도 가능하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간사로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의 금리가 제시됐다.

28일 수요예측으로 다음 달 11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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