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모집에 10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DGB금융지주는 3.5~4.15%의 금리를 제시해 4.15%에 목표액을 채웠다.
DGB금융지주는 28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iM뱅크와 iM증권, iM라이프 등을 거느리고 있는 금융지주회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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