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편 류성재와 유럽서 신혼 만끽…달달한 신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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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함께한 유럽 여행 일상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행 사진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거울 셀카에 바닷가까지…달달한 신혼 여행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신혼의 달콤한 순간을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디저트를 먹으면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 10살 연하와의 사랑…혼인신고까지 마쳐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 배우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후 결혼을 결심하고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