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X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심 핵 시설인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을 타격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개입했다.
이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이 사건은 터무니없으며 영원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모든 유엔 회원국은 이같이 극도로 위험하고 불법적이며 범죄적인 행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공격해 유엔 헌장, 국제법,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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