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되는 ‘BLM’… 그림 조각 들고 눈물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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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 워싱턴의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캠페인 관련 바닥그림(작은 사진)이 철거되는 가운데, 2020년 흑인 청년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촉발된 BLM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 스탈렛 토머스가 그림 조각을 들고 눈물 흘리고 있다. 워싱턴은 2021년 이곳을 BLM 광장으로 조성했지만 최근 공화당 의원들의 압박으로 철거 및 재구성을 결정했다.

#BLM 캠페인#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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