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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은메달’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동계체전 우승

      ‘AG 은메달’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동계체전 우승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을 땄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강원 대표로 나선 김경애와 성지훈은 18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동계체전 컬링 일반부 믹스더블 결승에서 서울 대표 김지윤-정병진(서울…

      • 2025-02-18
    • ‘사교육 카르텔’…교사 249명, 학원에 문제 팔아 213억 챙겼다

      ‘사교육 카르텔’…교사 249명, 학원에 문제 팔아 213억 챙겼다

      현직 교사 최소 249명이 대형 입시학원과 유명 강사로부터 돈을 받고 수능 및 모의고사 예상문제를 만들어 판매한 ‘사교육 카르텔’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교사들은 수년 간 업체와 전속 계약까지 맺고 적게는 수천 만원, 많게는 수억 원의 뒷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동료 …

      • 2025-02-18
    • ‘스타쉽 新걸그룹’ 키키, 콘텐츠 자신감…데뷔곡 뮤비부터 공개

      ‘스타쉽 新걸그룹’ 키키, 콘텐츠 자신감…데뷔곡 뮤비부터 공개

      걸그룹 ‘씨스타’ ‘우주소녀’ ‘아이브’ 등을 제작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그룹인 5인조 걸그룹 ‘키키(KiiiKiii)’가 뮤직비디오로 K-팝 팬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18일 스타쉽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키키의 첫 번째 데뷔 타…

      • 2025-02-18
    • 왕대륙, 병역 기피 혐의 체포…허위 의료 진단서 발급 의혹

      왕대륙, 병역 기피 혐의 체포…허위 의료 진단서 발급 의혹

      대만 배우 왕다루(왕대륙)의 병역기피설이 제기됐다.18일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왕다루는 이날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됐다.대만 신베이시 검찰청이 병역법 위반과 관련한 정보를 입수해 경찰에 수색을 지시했고, 병역 기피를 도운 사람, 의사를 속여 위조 증명서를 발급한 사람, 병역을 기피…

      • 2025-02-18
    • 안성~안양 직행좌석 8204번 17일부터 운행

      경기 안성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과 안양시 범계역을 오가는 8204번 직행좌석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안양을 운행하는 직행좌석 버스 노선이 재개된 것은 4년여 만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8204번 직행좌석 버스 개통식을 가…

      • 2025-02-18
    • 쿠팡이츠, 최저 2%까지 낮춘 ‘상생요금제’ 4월 시행

      쿠팡이츠, 최저 2%까지 낮춘 ‘상생요금제’ 4월 시행

      쿠팡이츠가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협의안을 바탕으로 입점 외식업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매출 규모에 따라 중개 이용료를 2%~7.8%로 인하한 상생 요금제를 4월부터 도입한다고 18일 공지했다. 쿠팡이츠 상생요금제는 매출 구간에 따라 중개 이용료와 배달비가 다르게 적용되며 월 단위 환…

      • 2025-02-18
    • 스타벅스,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지원 협약

      스타벅스,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지원 협약

      스타벅스 코리아는 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벅스 히어로(hero·영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으로, 향후 3년 간 총 3억 원을 지원한다. 순직 경찰관 유자녀에게는 한 사람 당 200만 원,…

      • 2025-02-18
    • 강남 한복판 횡단보도 덮친 레미콘…50대 여성 치여 사망

      강남 한복판 횡단보도 덮친 레미콘…50대 여성 치여 사망

      서울 강남구에서 레미콘 차량이 행인을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낮 12시 6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

      • 2025-02-18
    • V리그 최초 ‘은퇴 투어’의 주인공 김연경, 특별 공로상 수여도 검토

      V리그 최초 ‘은퇴 투어’의 주인공 김연경, 특별 공로상 수여도 검토

      2005년 프로배구 V리그 출범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은퇴투어가 열린다. 그 주인공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구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단장 간담회를 통해 남은 정규리그 동안 흥국생명의 방문경기 때 구단들이 김연경의 은퇴 기념…

      • 2025-02-18
    • 정부 “북한, 결코 핵보유 인정받지 못할 것”

      정부 “북한, 결코 핵보유 인정받지 못할 것”

      정부는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을 비난한 북한에 대해 “결코 핵 보유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로 확인됐듯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

      • 2025-02-18
    • ‘아저씨’ 람로완 역 태국 배우, 故 김새론 사망 애도 “편히 쉬길”

      ‘아저씨’ 람로완 역 태국 배우, 故 김새론 사망 애도 “편히 쉬길”

      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던 태국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배우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지난 17일 타나용 웡트라쿨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과거 ‘아저씨’ 출연 당시 김새론과 찍은 사진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들에도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편히 쉬길 김…

      • 2025-02-18
    • 왕대륙, 병역기피 혐의 체포…가짜 진단서 발급

      왕대륙, 병역기피 혐의 체포…가짜 진단서 발급

      대만배우 왕다루(33·왕대륙)가 병역 기피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왕대륙은 병역 기피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신베이 검찰청은 병역법 위반을 수사하다가 왕대륙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자택도 압수수색, 증거물을 확보했다.왕대륙은 병역을 회피…

      • 2025-02-18
    •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국내자산 추심’ 1심 승소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국내자산 추심’ 1심 승소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정부가 제안한 ‘제3자 배상’ 대신 일본 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에 대한 추심을 진행하겠다며 제기한 1심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951단독(부장판사 이문세)은 18일 강제징용 피해자 및 유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의 손자회사인 한국 내 법…

      • 2025-02-18
    • 당정 “AI 학과에 국가장학제도 도입…중장기적으로 무상교육 실현”

      당정 “AI 학과에 국가장학제도 도입…중장기적으로 무상교육 실현”

      정부와 국민의힘은 18일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관련 학과에 국가장학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독자적 AI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 2025-02-18
    • 아파트 단지에 ‘뿔’ 달린 사슴이 떼로…순천 ‘화들짝’

      아파트 단지에 ‘뿔’ 달린 사슴이 떼로…순천 ‘화들짝’

      전남 순천 한 도심 아파트 안팎에 뿔이 달린 사슴 떼가 출몰하면서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순천 어느 아파트 단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용당동 한 아파트에서 사슴이 뛰노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 2025-02-18
    • 17살에 고작 27kg…딸 채식시켜 영양실조, 호주부모 아동학대 징역형

      17살에 고작 27kg…딸 채식시켜 영양실조, 호주부모 아동학대 징역형

      8살부터 채식주의 식단을 유지해 영양실조에 걸린 딸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호주의 한 4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7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 퍼스 지방법원은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6년 6개월을, 여성에게 5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

      • 2025-02-18
    • “명태균이 ‘김건희 돈봉투’ 보여줬다”…민주당, 목격자 증언 첫 공개

      “명태균이 ‘김건희 돈봉투’ 보여줬다”…민주당, 목격자 증언 첫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로부터 받은 돈봉투를 실제로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돈봉투를 직접 본 목격자가 최소 2명인 것으로 파악했다.민주당은 이날 명 씨의 측근 A씨와 제보자 B씨 사이에 이뤄진…

      • 2025-02-18
    • “이게 사람 사는 맛”…속초 국밥집서 군인들 몰래 밥값 낸 시민

      “이게 사람 사는 맛”…속초 국밥집서 군인들 몰래 밥값 낸 시민

      속초로 외박을 나온 군인들의 밥값을 대신 내준 한 시민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속초에서 순대국밥 계산해 주신 분, 너무 감사하다’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한 군인의 아버지라고 한 A 씨는 “아들이 강원도 인제 12사단에서 복무 중인데…

      • 2025-02-18
    • 서울∙부산∙대구 ‘초역세권’ 아파트, 지역 시세 리딩… 5년 평균 37.5% 상승

      서울∙부산∙대구 ‘초역세권’ 아파트, 지역 시세 리딩… 5년 평균 37.5% 상승

      아파트 부지에서 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가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이상 떨어져 있는 일반적인 역세권보다 급이 높은 만큼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시장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를 해소시킬 핵심 포인트인 만큼 올해 초역세권 단지…

      •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