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정청래, 대법관 26명 증원안에 “지도부에 정식 보고 안 돼…유출 경위 조사”

      정청래, 대법관 26명 증원안에 “지도부에 정식 보고 안 돼…유출 경위 조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대법관 수 증원 목표를 기존 30명에서 26명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지도부에 보고되지 않은 문건이 누군가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언론 보도…

      • 2025-09-07
    • 장미향을 맡으면 뇌가 젊어진다

      장미향을 맡으면 뇌가 젊어진다

      그동안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주로 운동이나 식습관, 인지 훈련 같은 영역에서 논의돼왔다. 그런데 최근 연구들은 ‘후각’에서 뇌 건강을 관리할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고 있다. 후각은 사람의 감각 중에서도 뇌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된 통로다. 실제로 치매 환자의 경우 다른 증상에 앞서 …

      • 2025-09-07
    • 예당저수지에 승용차 빠져…남편 숨지고 아내는 구조

      예당저수지에 승용차 빠져…남편 숨지고 아내는 구조

      지난 6일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승용차가 물에 빠져 그 안에 타고 있던 40대 동갑내기 부부 중 남편만 숨졌다.7일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9분께 목격자가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고 사람이 허우적 거린다”고 신고했다.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주변인으로부터 심폐소생…

      • 2025-09-07
    • ‘귀멸의 칼날’, 21만↑ 동원하며 16일째 1위…누적 377만

      ‘귀멸의 칼날’, 21만↑ 동원하며 16일째 1위…누적 377만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16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6일 하루 동안 21만 89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 2025-09-07
    • ‘미국전 맹활약’ 손흥민 “선수들 모두 하고 싶은 플레이 다 했다”

      ‘미국전 맹활약’ 손흥민 “선수들 모두 하고 싶은 플레이 다 했다”

      미국을 상대로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손흥민(LA FC)이 선수단 전체가 자신감 있는 경기력을 펼친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전반에 나온 손흥민과 이동경…

      • 2025-09-07
    • 최하빈, 한국 피겨 사상 첫 4회전 러츠 점프 성공…주니어 그랑프리 銀

      최하빈, 한국 피겨 사상 첫 4회전 러츠 점프 성공…주니어 그랑프리 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인 최하빈(한광고)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쿼드러플(4회전) 러츠를 성공시키며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을 땄다.최하빈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바레세의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

      • 2025-09-07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 불발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 불발

      박찬욱(62)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지 못했다.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이후 한국 영화로는 13년 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어쩔수가없다’는 6일(현지시각 기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팔라쵸 델 시네마’에서…

      • 2025-09-07
    • 홍명보호, 북중미 강호 미국에 2-0 완승…주장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호, 북중미 강호 미국에 2-0 완승…주장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과의 방문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미국의 국제축구연맹(FI…

      • 2025-09-07
    • “전국 의대 합격선 276~292점…SKY 문과 259·이과 266점 이상”

      “전국 의대 합격선 276~292점…SKY 문과 259·이과 266점 이상”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탐구영역(2과목) 합산 점수(원점수 기준·300점 만점)가 276~292점이 돼야 합격할 것으로 예측됐다.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경우에는 인문계열 학과 합격선이 259점 이상, 자연계열은 266점…

      • 2025-09-07
    • 폭우로 중단됐던 열차,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운행 재개

      폭우로 중단됐던 열차,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운행 재개

      폭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한국철도공사는 7일 오전 10시 15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집중호우로 중단됐던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선로 침수로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을 …

      • 2025-09-07
    • 번호판 바꿔 단 오토바이 무면허로 몰고 다닌 20대 남성 집유

      번호판 바꿔 단 오토바이 무면허로 몰고 다닌 20대 남성 집유

      중고로 산 오토바이에 다른 번호판이 달린 사실을 알고도 무면허로 몰고 다닌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부정사용공기호행사,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 2025-09-07
    • “사상자 38명 낸  리스본 전차사고 원인은 끊어진 강철 케이블”

      “사상자 38명 낸 리스본 전차사고 원인은 끊어진 강철 케이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용 전차 글로리아 푸니쿨라가 3일 사고로 38명의 사상자를 낸 원인은 전차 상단의 강철 케이블이 절단 된 것이라고 포르투갈 교통당국 수사본부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사고 당시엔 사망 16명부상 22명으로 발표되었지만, 부상자 중 사망자가 1명 늘어나…

      • 2025-09-07
    •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호, 미국과 평가전서 2-0 승리

      ‘손흥민 1골 1도움’ 홍명보호, 미국과 평가전서 2-0 승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웃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2-0 승리했다.전반 1…

      • 2025-09-07
    • 가을의 시작 ‘백로’ 전국 폭우…충청·전라 최고 120㎜

      가을의 시작 ‘백로’ 전국 폭우…충청·전라 최고 120㎜

      일요일이자 농작물에 이슬이 맺혀 가을이 시작되는 절기 ‘백로’인 7일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고 시간대에 따라 지역별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다.전날(6일)부터 7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경기 남부·북동부 100㎜ 이상)…

      • 2025-09-07
    • 與, 고위당정서 정부조직 개편안 조율…최종안 나올 듯

      與, 고위당정서 정부조직 개편안 조율…최종안 나올 듯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7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정부조직 개편안을 최종 조율한다. 검찰청 폐지, 기획재정부 분리, 금융위 기능 조정 등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 및 국정기획위원회 논의 사안이 대부분 다뤄질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김민석 국무총리, …

      • 2025-09-07
    • 박찬욱 베네치아 불발…황금사자상은 짐 자머시

      박찬욱 베네치아 불발…황금사자상은 짐 자머시

      박찬욱(62)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유력 황금사자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상을 받진 못했다. 황금사자상은 미국 독립영화의 상징 짐 자머시(Jim Jarmusch·72) 감독의 새 영화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가 차지했다.‘어쩔수가없다’는 6일(현지 시각) 베네치…

      • 2025-09-07
    • “하늘에서 드론이 사라졌다”…알고 보니 범인은 이 동물

      “하늘에서 드론이 사라졌다”…알고 보니 범인은 이 동물

      중국의 한 마을에서 자연 풍경을 촬영하던 드론이 공중에서 정체불명의 새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 홍성신문에 따르면 중국 라오닝성의 류모씨는 지난달 30일 산수풍경을 촬영하던 중 드론이 갑자기 오작동을 일으켜 비행을 멈췄다. 드론의 실시간 영상이 끊기기 직전, 화면은…

      •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