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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틴계 주연 논란 ‘백설공주’ 관객 급감하며 흥행 실패

      라틴계 주연 논란 ‘백설공주’ 관객 급감하며 흥행 실패

      디즈니의 ‘백설공주’(Snow White) 실사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지며 흥행에 빨간 불이 커졌다.30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글로벌 박스오피스 집계 업체인 컴스코어 자료를 인용해 ‘백설공주’가 개봉 둘째 주 주말인 지난 28~30일 북미에…

      • 2025-03-31
    • 황정음, 양다리 루머에 입 열었다…”바람 났다고 소문” 억울

      황정음, 양다리 루머에 입 열었다…”바람 났다고 소문” 억울

      배우 최다니엘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황정음과의 루머를 언급한다.내달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물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둘째 아들 강식이와 마트 놀이를 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황정음은 “…

      • 2025-03-31
    •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가능성 높아진다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가능성 높아진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의 22대 총선 대표 공약 중 하나이다.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맹 위원장은 4월 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권영진·이…

      • 2025-03-31
    • 전 英 국가대표 “손흥민, 예전 같지 않아…토트넘 떠날 때”

      전 英 국가대표 “손흥민, 예전 같지 않아…토트넘 떠날 때”

      과거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은퇴)가 손흥민(3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고 주장했다.토트넘은 31일(한국 시간) 현재 2024~2025시즌 EPL에서 10승4무15패(승점 34)로 리그…

      • 2025-03-31
    • 소방헬기 못 뜨자, 군 헬기 출동해 백령도서 생명 구해

      소방헬기 못 뜨자, 군 헬기 출동해 백령도서 생명 구해

      인천소방본부와 국군의무사령부가 도서지역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이 첫 실전에서 성과를 냈다.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응급환자 긴급이송 협약이 실제 현장에서 처음 적용돼 백령도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고 31일 밝혔다.첫 사례는 27일 발생했다. 백…

      • 2025-03-31
    •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강도 전과자’ 평택역 인근서 검거

      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강도 전과자’ 평택역 인근서 검거

      전남 여수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공개수배가 내려진 강도 전과자가 경기 평택에서 붙잡혔다.3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평택역 인근에서 이태훈(48)씨를 긴급체포했다.이 씨는 전날 낮 12시 51분쯤 여수시 여천동의 한 마트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이 씨는…

      • 2025-03-31
    • ‘맥심 모카골드’ 포장지 바뀐다… 동서식품, 환경 고려해 ‘친환경 포장’ 적용

      ‘맥심 모카골드’ 포장지 바뀐다… 동서식품, 환경 고려해 ‘친환경 포장’ 적용

      동서식품은 31일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의 스틱 포장을 친환경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8년 만의 변화다. 새로운 디자인은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장재 제작 시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맥심 모카골드’는 밝고 …

      • 2025-03-31
    • 폭우 전 냇가에 흑염소 묶어둔 주인, 1심 무죄→2심 벌금 왜?

      폭우 전 냇가에 흑염소 묶어둔 주인, 1심 무죄→2심 벌금 왜?

      집중호우 직전 하천가에 자신의 흑염소를 묶어뒀다가 범람한 강물에 잠겨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무죄가 인정됐던 60대에 대해 항소심은 벌금형을 선고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항소부·재판장 연선주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서 무죄를 받은 A(66)씨의 항소심에서 원심…

      • 2025-03-31
    • 강도로 돌변한 택시 손님…청주서 기사 트렁크 가두고 도주

      강도로 돌변한 택시 손님…청주서 기사 트렁크 가두고 도주

      충북 청주에서 한 남성이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는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경, 60대 택시 기사 A 씨가 청주의 한 지구대를 찾아와 강도를 당했다며 신고했다.A 씨는 지난 30일 오후 9시 30분경 청원구에서 한 남성을 태웠다…

      • 2025-03-31
    • SNT에너지, 美 벡텔에 366억 규모 에어쿨러 추가 공급

      SNT에너지, 美 벡텔에 366억 규모 에어쿨러 추가 공급

      SNT에너지는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인 미국 벡텔과 약 366억 규모의 에어쿨러 추가 공급을 위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23일 체결된 718억 규모의 미국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 에어쿨러 공급 계약의 연장선으로, 추가 물량 공급을 …

      • 2025-03-31
    • 트럼프 “젤렌스키, 희토류 거래 물러나려 해…큰 문제 생길 것”

      트럼프 “젤렌스키, 희토류 거래 물러나려 해…큰 문제 생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그는 광물협정을 맺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 측이 제안한 광물협정 초안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불만을 표하자, 협정 체결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 2025-03-31
    • 日 3대 규동체인 스키야 ‘바퀴벌레 파문’에 영업 일시중단

      日 3대 규동체인 스키야 ‘바퀴벌레 파문’에 영업 일시중단

      29일 스키야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적인 영업 중단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된장국에 쥐 사체가 들어간 것에 이어 이달 28일 고객이 포장해 간 상품에 바퀴벌레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스키야 측은 “한 점포에서 고객에 제공한 상품에 이물질이 발견됐다. 고객 및 관계자들에게 큰 불편과 걱…

      • 2025-03-31
    • ‘미세먼지 장기 노출’ 암생존자, 골다공증 위험 높아진다

      ‘미세먼지 장기 노출’ 암생존자, 골다공증 위험 높아진다

      암 생존자는 건강인에 비해 대기오염 노출로 인한 골다공증의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는 한국인 암 생존자 2245명과 건강인 6732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골다공증 간의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를 31일 밝혔다.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대사성·노화성 뼈 질환으로, 관련 …

      • 2025-03-31
    • 개혁신당 “한덕수 중통령 막아야…대행 체제 장기화 안돼”

      개혁신당 “한덕수 중통령 막아야…대행 체제 장기화 안돼”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헌법재판소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재촉하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오래 유지되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덕수 중통령 사태는 있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가…

      • 2025-03-31
    • 백악관 200년 지킨 ‘잭슨 목련나무’ 베어낸다

      백악관 200년 지킨 ‘잭슨 목련나무’ 베어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뜰에 있는 200년 된 ‘잭슨 목련 나무’를 안전상의 이유로 베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드루 잭슨 제7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기 위해 심은 나무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때 한국 국민을 위로하기 위…

      • 2025-03-31
    • 부산서 아버지 흉기 살해 후 도주 30대 아들 구속

      부산서 아버지 흉기 살해 후 도주 30대 아들 구속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1일 존속살해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인 B(60대)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

      • 2025-03-31
    • 여야 본회의 일정 합의 불발…오후 4시 논의 재개하기로

      여야 본회의 일정 합의 불발…오후 4시 논의 재개하기로

      여야 원내대표는 31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향후 국회 본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 재차 회동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우 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일정을 논의…

      • 2025-03-31
    • 이재명 “모든 혼란 한덕수-최상목서 시작…책임 물어야”

      이재명 “모든 혼란 한덕수-최상목서 시작…책임 물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지금의 혼란은 모두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며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복귀 프로젝트가 진행 중…

      • 2025-03-31
    • 호주교포 이민우, PGA투어 휴스턴오픈서 첫 우승 달성

      호주교포 이민우, PGA투어 휴스턴오픈서 첫 우승 달성

      호주교포 이민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이민우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끝난 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

      •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