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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숨진 대학원생 갑질 의혹 전남대 교수 입건

      경찰, 숨진 대학원생 갑질 의혹 전남대 교수 입건

      교수진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숨진 대학원생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일부 교수를 가해자로 특정하고 불구속 입건했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8일 전남대 계약직 연구교수 40대 A씨를 강요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숨진 대…

      • 2025-09-16
    • 젊은女 절반 “애 안 낳아요”…출산 기피 확산 중인 이 나라는?

      젊은女 절반 “애 안 낳아요”…출산 기피 확산 중인 이 나라는?

      대만의 15~24세 여성 46%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만에서 아이를 갖고자 하는 여성의 비율이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순히 보육 자원을 늘리는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14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후생복지성(…

      • 2025-09-16
    • 말티즈가 왜 여기에…영화관에 반려견 데려온 관람객[e글e글]

      말티즈가 왜 여기에…영화관에 반려견 데려온 관람객[e글e글]

      경기도 수원의 한 영화관에서 한 관람객이 강아지를 데려와 무릎에 앉힌 채 영화를 관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화관 측은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다고 밝혔고, 장애인 보조견 여부를 두고도 논쟁이 일었다.■ “눈 앞에 말티즈가…깜짝 놀라”제보자 A 씨는 14일 자신의 SNS 스레드에 “요즘 …

      • 2025-09-16
    • 나경원 “법사위 나가야 한다는 논리면 李도 자리서 내려와야”

      나경원 “법사위 나가야 한다는 논리면 李도 자리서 내려와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것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을 맡아서는 안 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그런 논리라면 대법원에서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유죄 취지 판결을 받은 이재명 대통령도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했다.나…

      • 2025-09-16
    • 송혜교 단발·스모키 파격 변신…숨 막히는 미모

      송혜교 단발·스모키 파격 변신…숨 막히는 미모

      배우 송혜교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그는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송혜교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그는 단발머리를 소화했다.송혜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그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한편 송혜교는 내년…

      • 2025-09-16
    • 공공기관 10곳 발주 공사현장서 4년간 사망사고 90건, 92명 숨져

      공공기관 10곳 발주 공사현장서 4년간 사망사고 90건, 92명 숨져

      최근 정부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발주자의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4년 동안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90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사망사고가…

      • 2025-09-16
    • 국힘 “강유정 대변인 해임하라…번복-언론탓에 속기록 삭제도”

      국힘 “강유정 대변인 해임하라…번복-언론탓에 속기록 삭제도”

      국민의힘이 16일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에 대해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강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공감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 앞에서 삼권분립과 관련한…

      • 2025-09-16
    • ‘인간새’ 세계新 6m30 넘었다…듀플랜티스, 세계선수권 3연패

      ‘인간새’ 세계新 6m30 넘었다…듀플랜티스, 세계선수권 3연패

      ‘인간새’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개인 통산 14번째 세계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듀플랜티스는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30을 넘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6m29)을 경신했다. 2위…

      • 2025-09-16
    • 통일부, ‘탈북민’ 용어 변경 검토…‘북향민’ 등 후보

      통일부, ‘탈북민’ 용어 변경 검토…‘북향민’ 등 후보

      통일부는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귀순한 주민을 일컫는 법률용어 ‘북한이탈주민’이나 이를 축약한 ‘탈북민’ 표현을 ‘북향민’(北鄕民) 등 다른 명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통일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탈주민 중에 ‘이탈’이란 용어가 주는 부정적 어감에 대한 이야…

      • 2025-09-16
    • 대통령실 “대법원장 거취 논의한 적도, 계획도 없다”

      대통령실 “대법원장 거취 논의한 적도, 계획도 없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6일 여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대법원장 거취에 대해 논의한 바 없고 앞으로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앞서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조 대법원…

      • 2025-09-16
    • 中매체 “조현 장관 방중, 한중관계 발전 계기로”

      中매체 “조현 장관 방중, 한중관계 발전 계기로”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부터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들이 조 장관의 첫 방중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이를 계기로 한중이 양국 관계의 안정을 넘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환구시보와 그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16일자 공동 사설에서 “조 장관 …

      • 2025-09-16
    • 김연아, 충동구매 안하는데…“눈썹칼 150개 왔다”

      김연아, 충동구매 안하는데…“눈썹칼 150개 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연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MC 유재석, 지석진,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김연아는 “예전에는 옷 위주로만 관심이 있었는데 결혼 후에는 식기류 같은 생활용품에 눈길이 가더라”고 말했다. 그는 “장바구니에 몇 년째 담아둔 …

      • 2025-09-16
    • “귀여워서 간식 사주려고”…아동 의사에 반하면 ‘유괴’ 사회적 인식 부족

      “귀여워서 간식 사주려고”…아동 의사에 반하면 ‘유괴’ 사회적 인식 부족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르며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평균 1.5일에 한 번 꼴로 관련 신고가 접수되는 배경에는 ‘아동 의사에 반하는 행동’이 범죄라는 인식 부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말 서울 서대문구 아동 납치 미수 사건에 이어 이번 …

      • 2025-09-16
    •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살인미수 혐의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살인미수 혐의

      검찰이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갖고 지하철에 불을 지른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살인미수,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원 모 씨(67)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

      • 2025-09-16
    • 기안84, ‘나혼산’ 몇 년인데…“전현무와 얘기 한 적 거의 없어”

      기안84, ‘나혼산’ 몇 년인데…“전현무와 얘기 한 적 거의 없어”

      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방송인 전현무와 단둘이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장도연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코미디언 장도연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기안84는 …

      • 2025-09-16
    • 中, 국내 외교·영사 기관 중국인 관리 강화…허가 없이 근무 금지 등

      中, 국내 외교·영사 기관 중국인 관리 강화…허가 없이 근무 금지 등

      중국내 외국 대사관 및 영사 기관에 근무하려는 중국인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5일 자국 주재 외국 대사관 및 영사 기관에 고용된 중국 국민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중국 정부는 자국 국민은 중국 법률을 준수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거…

      • 2025-09-16
    •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 수상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 수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천휴 작가와 애런슨 작곡가가 함께 만든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서울 대…

      • 2025-09-16
    • 수감자에 몰래 전자담배 건넨 변호사…벌금 200만원 구형

      수감자에 몰래 전자담배 건넨 변호사…벌금 200만원 구형

      교도소 수감자에게 몰래 ‘전자담배’를 넣어준 변호사에게 검찰이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16일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 A 씨와 수감자 B 씨 등 9명에 대한 재판 절차를 진행했다.A 변호사는…

      • 2025-09-16
    • 현직 경찰 다수에게 정체불명 피싱문자…“사실관계 확인 중”

      현직 경찰 다수에게 정체불명 피싱문자…“사실관계 확인 중”

      현직 경찰관들에게 정체불명의 스미싱 문자가 전송되면서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1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현직 경찰관들 다수에게 “수사사건 조회, 범죄자 조회를 위해 연락을 드린다. 때로는 조직의 논리가 아닌 자신의 사명을 따라야 한다”는 내용과 URL 링크가 담긴…

      • 2025-09-16
    • “명절선물로 좋은 지역농산물 만나보세요”…5만원 이하 39종 추천

      “명절선물로 좋은 지역농산물 만나보세요”…5만원 이하 39종 추천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명절선물로 좋은 지역농산물 가공 제품을 선발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했거나 농촌진흥청 시범 사업을 지원 받아 개발한 가공 제품 가운데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

      •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