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청년-여성-영올드 ‘일자리 새출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4/132386167.1.jpg)
[알립니다]청년-여성-영올드 ‘일자리 새출발’
동아일보와 채널A가 ‘2025 리스타트 잡페어’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년, 경력보유여성, 5060세대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기업과 금융사, 스타트업 등 민간 기업은 물론이…
- 2025-09-15
동아일보와 채널A가 ‘2025 리스타트 잡페어’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년, 경력보유여성, 5060세대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합니다. 대기업과 금융사, 스타트업 등 민간 기업은 물론이…
“아버지, 접니다. 아들이 아빠 사랑한다고요.”“어, 갑자기? 돈 필요해?” 길을 가던 한 남성에게 한 유튜버가 “지금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전화하면 선물을 드린다”고 제안한다. 남성은 잠시 쭈뼛대더니 “해보겠다”며 용기를 냈다. 아들의 갑작스럽고 서툰 고백에 당황한 아버지. 부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경제가 내수 부진과 미국발 관세 전쟁 등의 겹악재로 지지부진한 사이 대만은 반도체 수출을 중심으로 고속 성장을 한 결과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극좌 미치광이(lunatic)들이 미국의 치유를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날엔 미국 청년 보수 정치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를 알리며 “나는 그가 사형 선고를 받…
문인과 예술가들이 남긴 방명록 등을 전시하는 ‘만남의 이정표-방명록’전이 서울 종로구 영인문학관에서 19일부터 개최된다. 영인문학관은 “1958년부터 문인이나 예술가들이 남긴 방명록 등을 모은 다양한 기록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
데뷔 27년 차 배우 이필모가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인 배우 이종혁과 김민교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필모는 결혼 후 베란다만 자신의 공간이라며 웃픈 현실을 전한다. 김민교와 얽혔던 삼각관계부터 무명 시절을 버텨내기까지의 배우 인생 등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미국의 청년 극우 활동가였던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을 계기로 유럽의 극우 세력이 결집하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극우 단체들이 주최한 집회에는 최대 약 15만 명(경찰 추산)이 몰렸고, 프랑스와 독일 등의 극우 성향 정치인들의 선동성 발언도 잇따르고 있다.미국은 물론이…
“보다 안전한 부산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성현도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53)은 12일 동아일보와 만나 ‘안전’을 수차례 강조했다. 우선 그는 전국 처음 운전기사의 발 근처에 설치하는 페달 블랙박스를 최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 암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사회의 진영 갈등이 가열되면서 체포된 살해 용의자의 배경과 범행 동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현지 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커크를 살해한 용의자로 검거된 타일러 로빈슨(22·사진)은 미 유타주의 교외…
경남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0회 함양산삼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번 축제 주제를 ‘함양애(愛) 반하고, 산삼애(愛) 빠지다’로 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산삼캐기 체험’은 실제 산삼밭에서 5…
부산의 한 중견 제조기업이 창립 40년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생긴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다. 노조는 회사가 노조 활동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노동 당국에 신고했다. 14일 부산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연맹 소속 A사 노동조합은 최근 노동청에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시정해 달라는…
대구시는 지역 소비 진작 행사인 ‘대(大)프라이즈 핫딜 페스타’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 등 내수 진작 효과를 이어 가기 위해서다. 먼저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기인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골목상권 소비 업(Up) 할인…
지난달 대전역 일대에서 아흐레 동안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에 총 216만 명이 찾았고, 직간접 경제 효과는 402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회의에서 이번 축제에 총 216만 명…
강원 원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장애인 태권도팀을 창단한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인 장애인 태권도팀 창단을 추진해 최근 초대 감독으로 진천수 씨를 선임할 예정이다. 진 씨는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와 감독을 지냈다. 강원도에는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이 일…
대전세종연구원은 출범 10년 만에 대전연구원과 세종 평생교육정책연구원으로 각각 분리돼 새롭게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2001년 개원한 대전연구원은 2016년 세종연구실을 신설해 확대 운영됐다. 대전과 세종의 행정환경 및 정책 수요가 달라지면서 독립적인 연구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
13일 강원 춘천시 우두동 이지더원 광장에서 지역 농가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농부의 장터’가 열려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서 고립된 70대 중국 국적 남성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홀로 수영해 나오다 물살에 휩쓸려 숨진 해양경찰관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출동 원칙인 ‘2인 1조’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고, 숨진 경찰관이 추가 인력 투입을 요청했지만 파출…
조선 전기 불상 형식과 기법을 담고 있는 세종시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이 국가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전의면에 있는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이 국가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향후 30일 동안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가 끝나면 국가 …
“빨리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경기하고 싶어요. 꼭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겁니다.” 11일(현지 시간) 아프리카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의 축구경기장 ‘파이어니어스파크’에서 만난 제이든 닐 군(11)은 11월 말로 예정된 전북 유소년 축구팀과의 친선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