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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기 “오늘 본회의서 상법 개정안과 김민석 인준안 처리”

      김병기 “오늘 본회의서 상법 개정안과 김민석 인준안 처리”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오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각을 진두지휘할 총리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

      • 2025-07-03
    • “K뷰티 날다”…상반기 화장품 수출 55억달러 ‘역대 최대’

      “K뷰티 날다”…상반기 화장품 수출 55억달러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잠정 55억 달러(약 7조4500억원)를 기록하며 상반기 수출 최대치를 경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6월까지 화장품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2분기 수…

      • 2025-07-03
    •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추진 지시…“대통령·수석 다 감시하는 게 맞아”

      李대통령, 특별감찰관 추진 지시…“대통령·수석 다 감시하는 게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배우자 등 친·인척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 회의에서 대통령실 인사와 관련해 특별감찰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나뿐만 아니라 수석비서관 등 …

      • 2025-07-03
    • 루비오 美국무, 방한 닷새 앞두고 취소…대통령실 “고위급 교류 지속 협의”

      루비오 美국무, 방한 닷새 앞두고 취소…대통령실 “고위급 교류 지속 협의”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예정돼 있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의 방한 일정이 취소됐다.대통령실은 3일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

      • 2025-07-03
    • 넥슨 자회사 네오플, “성과급·근로 여건 개선 노력 계속”

      넥슨 자회사 네오플, “성과급·근로 여건 개선 노력 계속”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넥센 자회사 네오플은 최근 내부 공지를 게재해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한 입장을 제시했다. 네오플은 노동조합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전까지 수년간 아무런 성과급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신규 개발 조직에 신작 출시 이전에 수 차례 성과…

      • 2025-07-03
    • ‘외국인이 태극기 문신? 왜 했어?’ 日공항에서 조사 받은 외국인 사연

      ‘외국인이 태극기 문신? 왜 했어?’ 日공항에서 조사 받은 외국인 사연

      팔에 태극기와 무궁화 문신을 한 스웨덴 출신 유튜버가 일본 입국 심사 과정에서 조사를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 스웨덴 출신 유튜버 ‘스웨국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일본 여행 당시 입국 심사 과정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스웨국인에 따르면 그는 공항에서 입국 심…

      • 2025-07-03
    • 與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송언석 “내로남불 끝판 세력”

      與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송언석 “내로남불 끝판 세력”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당시 전액 삭감했던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다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는 가히 내로남불, 표리부동의 끝판 세력”이라고 비판했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 2025-07-03
    • 물웅덩이 지나자마자 차량에 불길 ‘확’…中 황당사고 왜? (영상)

      물웅덩이 지나자마자 차량에 불길 ‘확’…中 황당사고 왜? (영상)

      중국에서 빗길 도로 위를 지나는 승용차가 물웅덩이를 밟은 직후 불이 붙어 전소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도로 관리 소홀과 차량 구조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지 시민들의 불안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텐센트 뉴스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25일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 …

      • 2025-07-03
    • 먹거리 물가 ‘빨간불’…상반기 무 54%·보리쌀 42% ‘껑충’

      먹거리 물가 ‘빨간불’…상반기 무 54%·보리쌀 42% ‘껑충’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을 기록하며 안정되는 듯 하나, 일부 식품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체감물가 부담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2.1% 상승했다. 상반기 …

      • 2025-07-03
    • 방시혁 서울대 기부금 50억,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

      방시혁 서울대 기부금 50억,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한 ‘문화관 건축기금’ 50억 원이 새로운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된다.3일 하이브에 따르면, 서울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 앞에서 기존 문화관 해체를 기념하고 새로운 문화 예술 복합 공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관 …

      • 2025-07-03
    • 송언석, 與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 “내로남불 끝판 세력”

      송언석, 與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 “내로남불 끝판 세력”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 대해 “내로남불, 표리부동의 끝판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반년 전 본인들이 전액 삭감한 대통령실 특활비를 원활한 국정 운영…

      • 2025-07-03
    •  덴티움-저장대학교, 차세대 SOFC 기술 공동연구 본격화

      덴티움-저장대학교, 차세대 SOFC 기술 공동연구 본격화

      덴티움이 중국 저장대학교(Zhejiang University)와 추진 중인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이하 SOFC) 공동 연구가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단일 셀 기반의 초기 연구 단계를 순조롭게 마무리하면서, 향후 다층 셀 스택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 범위를 확…

      • 2025-07-03
    • 김성훈 前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

      김성훈 前 경호처 차장, 내란특검 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소환했다.김 전 차장은 3일 오전 내란 특검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

      • 2025-07-03
    • 나 직장 괴롭힘 당하는 중?…서울시 ‘자가 진단 점검표’ 만든다

      나 직장 괴롭힘 당하는 중?…서울시 ‘자가 진단 점검표’ 만든다

      서울시가 직장 내 괴롭힘 자가 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를 만든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직장 내 괴롭힘 해당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가 진단 절차를 도입하고 ‘사전 자가 진단 점검표’를 개발한다.괴롭힘 판단 기준 모호성으로 서울시 직원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신고 전…

      • 2025-07-03
    • 하이브 방시혁 의장, 모교 서울대에 50억 기부…문화관 재건축

      하이브 방시혁 의장, 모교 서울대에 50억 기부…문화관 재건축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한 ‘문화관 건축기금’ 50억 원이 새로운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된다.서울대는 3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 중강당 앞에서 기존 문화관 해체를 기념하고 새로운 문화 예술 복합 공간의 시작을 알리는 ‘문화관 해체 의례…

      • 2025-07-03
    • 경찰 ‘우리은행 부당대출’ 추가 혐의 포착…기소 누락된 4건 47억

      경찰 ‘우리은행 부당대출’ 추가 혐의 포착…기소 누락된 4건 47억

      경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추가 혐의점을 포착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8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씨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김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법인 2곳은 202…

      • 2025-07-03
    • “과일 통조림 수요 급감”…138년 역사 美 델몬트푸드 파산

      “과일 통조림 수요 급감”…138년 역사 美 델몬트푸드 파산

      과일 통조림으로 유명한 미국 식품 제조업체 델몬트 푸즈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 AP 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델몬트 푸즈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통조림 과일·채소 판매 부진으로 파산을 신청하고 매수자를 모색한다. 델몬트 푸즈는 필리…

      •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