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인제군문화재단은 한국의 서예 대가인 여초(如初) 김응현(1927∼2007)의 서법 정신을 기리고 서예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5 여초서예대전’을 개최합니다. 동아일보사와 서예 연구 단체 동방연서회가 1961년 개최한 ‘전국 남녀 초중고등학교 학생휘호대회’가 시초인 여초서예대전은 다수의 서예 명인을 배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여초전국휘호대회와 제48회 전국학생휘호대회(초등부, 중고등부)로 구성됩니다. 올해 여초전국휘호대회는 성인부와 기로부(만 70세 이상)의 구분을 없애고, 현장명제부와 사전명제부로 나눠 진행합니다. ● 참가 대상: 현장명제부·사전명제부는 2006년 이전 출생자, 학생부는 전국 초중고교생 및 같은 연령대 어린이 청소년(2007∼2018년생)
● 참가 신청: 7월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yeochoseoye.kr) 온라인 접수(단, 현장명제부와 사전명제부는 우편 팩스 이메일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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