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악계로 도약하는 차세대 음악가들의 무대, 2025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참가 신청이 31일 마감됩니다. 동아일보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LG가 협찬하는 본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한 부문씩 개최되며, 올해는 바이올린 부문이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입상자에게는 1위 상금 5만 달러를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 협연, 리사이틀 개최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집니다. 클래식 음악 강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경연은 미래를 이끌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재능 있는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접수 마감: 8월 31일 (온라인 접수 www.seoulcompetition.com)
● 콩쿠르 일정: 11월 30일∼12월 8일 예선 및 준결선, 서울교육대 종합문화관 12월 10일 결선,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