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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밀양’ 영화배우 이윤희씨
동아일보
입력
2025-01-13 03:00
2025년 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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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양’의 강 장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지구대 순찰팀장 등을 연기했던 배우 이윤희 씨(사진)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드라마 ‘밀회’와 ‘구해줘 2’ ‘모범택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빈소는 울산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8시. 052-22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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