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직원식당에서 사진 및 영상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11일에는 다시 구내 식당을 찾아 기자들과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황인권 경호처장도 각기 다른 테이블에 앉아 기자들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10일의 ‘깜짝 티타임’과 11일 ‘기자 식당 점심’에 이어, 12일 사진, 영상기자실 방문까지 사흘 연속 이어진 이 대통령의 일정은 출입기자들과의 거리 좁히기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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