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8%…1주만에 다시 50%대로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16일 16시 12분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16 청와대사진기자단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16 청와대사진기자단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다시 50%대로 떨어졌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사태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24%였다. 무당층은 26%였다.

16일 한국갤럽이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1%·전화면접 방식·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긍정 평가는 58%, 부정 평가는 32%였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60%)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낮아졌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6%)와 경제·민생(12%)이,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26%), 친중 정책(8%)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4%포인트, 국민의힘은 2%포인트 빠진 것. 지난주 조사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26%, 무당층이 21%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검토하고 있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선 찬성 의견이 54%, 반대 의견이 25%로 나타났다. 남성(70%)과 보수층(71%)에서 찬성 의견이 높았다. 여성과 중도·진보층의 찬성 비율은 각각 38%, 50%였다.

#이재명#국정 지지율#국민의힘#무당층#직무수행#한국갤럽#더불어민주당#원자력발전소#찬성 의견#부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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