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 왕십리역서 출정식…“성수동 지역경제 서울 전역으로 확산”

  • 뉴시스(신문)

정 후보 선대위 인사 총출동…지지자 300여명 몰려
정 후보 “성동구 같은 서울시 원하면 투표해달라”

재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 정청래(왼쪽) 더불언민주당 대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들어서고 있다. 2026.05.21 뉴시스
재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 정청래(왼쪽) 더불언민주당 대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들어서고 있다. 2026.05.21 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1일 “활성화된 성수동 지역경제를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성동구 같은 서울시를 원하신다면 투표로 바꿔달라”고 말했다.

성동구청장 출신인 정원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엔 이해식, 박성준, 서영교, 전현희, 고민정 의원 등 정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후보 지지자 약 300명이 광장을 꽉 채웠다.

정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정부 실력을 교체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정부가 1년이 됐는데 이재명 정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서울시만 바꾸면 된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현 시장 오세훈 후보는 남 탓만 하고 있다”며 “1년도 안 된 현 정부를 탓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직한 태도인가”라고 했다.

또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안전사고가 일어났다”며 “며칠 전엔 삼성역 역사 건설 현장에서 철근이 누락된 부실 시공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일 잘하는 사람은 계속 뽑아주고 일 못하는 사람은 바꾸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 선거”라며 “오세훈 후보가 일을 못했다고 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러면 바꿔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성동구 지역경제가 활성화돼서 성수동에 거의 공실을 찾을 수가 없다”며 “지역경제를 성동구 성수동처럼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동구 같은 서울시를 원하시면 투표로 바꿔달라”고 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안전불감증 서울시가 아니라 안전최고주의, 안전한 서울을 원하시면 정원오에게 투표해달라”고 했다.

한편 정원오 후보는 이날 출정식 후 삼성역 공사 현장 방문, 고속터미널 지역유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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