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2일 윤리심판원 김병기 결과 나올 것…그 바탕으로 조치”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10일 13시 49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5.12.24 [서울=뉴시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2025.12.24 [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공천헌금 등 각종 의혹을 받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징계 문제 관련 “12일에 윤리심판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당에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다. 김 전 원내대표 징계 문제를 12일 윤리심판원 결과를 토대로 조치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근 당 내에서는 윤리심판원 결과가 나오기 전에라도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백 원내대변인은 아파트 부정 청약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여러 의혹을 당에서도 무겁게 인식하고 엄중히 보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라는 검증 절차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인재상을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국을 겨냥해 온라인 댓글 국적 표시제, 지방선거에서 외국인 투표권 제한을 주장한 것에 대해선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 감정을 지속해서 선동하고 조장하는 게 외교의 좋은 방향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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