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신림선 대방역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2.5.29/뉴스1
서울 도시철도 신림선 샛강역에서 전동휠체어가 추락해 신림선 전 열차 운행이 한때 중지됐다.
남서울경전철은 7일 오후 5시경 신림선 샛강역 하선에서 전동휠체어 추락으로 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열차 운행 중지 상태로 바쁘신 승객은 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열차 운행은 오후 6시 경 사고 조치가 완료되면서 재개됐다. 남서울경전철은 조치 완료 이후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