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전문 브랜드 금성침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모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성침대는 성금 기탁과 함께 수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일상 회복 지원에도 나선다. 피해 지역 주요 8개 매장(광주상무점, 동김해점, 순천점, 전주점, 남양주 마석점, 남양주 오남점, 경남 진주점, 포천 송우점)과 온라인 자사 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전 품목 대상 정상가 대비 50% 특별 할인 혜택(1인 최대 3세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 피해사실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첨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혜택이다.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일부 품목은 제한될 수 있으며 타 행사와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다.
고중환 금성침대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금성침대의 이번 지원이 일상 회복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침대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에 대한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성침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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