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사는 美 100평 대저택 공개…화단·수영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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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8월 14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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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 LA에서 한의사로 활동 중인 가수 출신 딸 최연제(본명 김연재)의 집을 공개했다.

■ LA 고급 빌라 생활…화단·수영장 갖춘 100평 대저택

13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 공개(+모녀싸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연제의 집은 네 가구가 거주하는 고급 빌라로, 1층에는 넓은 거실과 다이닝룸, 벽난로가 있었으며 집 주위에는 잘 가꾼 화단과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선우용여는 “LA 날씨가 따뜻하고 건조해서 그런지 관절이 안 쑤신다”며 “관절염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 엄마를 위한 선물과 침 치료

선우용여는 한국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풀어놨다. 남대문에서 산 원피스, 아울렛에서 구매한 손주 트레이닝복, 슬리퍼, 마스크, 침 등으로 가득했다. 이어 최연제는 엄마를 위해 집 앞 침대에 누운 선우용여에게 침을 놔주며 휴식을 선물했다.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순풍 선우용여’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가족은 다 같이 말리부 해변에 가기로 했다. 그곳에서 아들의 식구들과도 만나 며느리의 생일 파티를 하기로 한 것. 선우용여는 딸이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자 “한 번 나가려면 준비가 좀 많다”며 혀를 찼다.

■ 말리부 해변 나들이…딸 칭찬도 잊지 않아

이후 가족은 말리부 해변으로 향해 아들의 가족과 합류, 며느리 생일 파티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딸의 준비가 길어지자 선우용여는 “한 번 나가려면 준비가 많다”며 혀를 찼다. 그럼에도 딸이 이웃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모든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걸 좋아하고 남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성향이 있다”며 “아픈 사람을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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